자립생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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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 이념이 보급되면서
자립생활운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동들이 비록 소규모지만 장애인 당사자 주체의 자조모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립생활의 시작은 1980년대 초,
미국의 흑인 공민권 운동과 시민권리 회복운동이 장애인에게도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주장하는
진보적 사회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자립생활운동이 미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80년대 일본을 거쳐 90년대 말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그 동안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중증장애인들의 의료 모델중심의 재활서비스와
정상인을 목표로 한 기능회복중심의 훈련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또한 시설수용들의 한정되어 개인의 노력만을 강요당한 현실의 재활패러다임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자립생활패러다임으로 당사자 주체의 역량강화와 욕구충족, 정상화 등을 위한
장애인 복지의 흐름을 주도하여 자립생활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남 등 점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립생활의 기본이념은 장애인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타인의 개입 또는 보호를 최소한으로 하여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든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와 주체적인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가지는데 있다.
이것은 재활서비스의 수혜자에서 자립생활패러다임의 소비자로 더 나아가 공급자로의 권리를 지닌 당당한 주체이자,
인권을 보장받아야할 가치있는 존재이며 소중한 인격체로 바로서는 것이다.

이렇듯 자립생활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 원칙은
바로 장애인 당사자가 선택과 결정권을 가지고 사회적 지원을 받는 일방적인 수혜자가 아니라
스스로 자원을 활용해 만들어 나가고 자신에게 맞는 자원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당사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지속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개별적이고 차별화 되어야 하지만
그동안 복지나 사회시스템은 당사자의 의견, 요구는 구조적으로 각각의 다양성을 무시한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지원으로 일관해왔다.

권익옹호 지원


장애인 권익을 스스로 옹호하도록 지원하고,
장애인단체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망 형성,
정보교류 및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료상담



장애인 당사자들 간의 경험과 정보공유를 통해
자기신뢰 회복 및 인간관계를 재정립하여
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합니다.

거주시설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시설 거주 장애인 중 탈시설 욕구가 있는 장애인을
발굴 하고 자립지원을 하여 실질적인 탈시설로
자립을 전환하여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개인별 자립지원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립생활이념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 및
완전한 자립생활을 지원합니다.

지역사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온전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장애인당사자들 간의 경험과 정보공유를 통해
자기신뢰 및 인간관계를 재정립하여 사회를 번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는데 있어 다양한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여 동료상담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것을 지원합니다
자립생활의 이념에 기초해 자립생활센터에서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서비스로서,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부터의 개인상담과 지원은 자립생활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유사한 경험을 한 동료의 상담을 통하여 자립생활에 필요한 실천할 수 있는 기량을 얻게 된다.
자신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여 있는 장애인에게 자신의 경험은 강력한 조정적 힘을 갖게 된다.
동료상담가 자신의 경험과 체험 역할 모델을 통해,
대상 장애인이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에 심리적, 정서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지주의 역할을 하는 것
장애인이 품고 있는 문제의 절실함과 곤란성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장애인
문제를 공유하고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인으로부터 적절한 조언과 정보를 얻는 것은
자기의 장애를 극복하는 출발점
기본적
사고방식 이해
인생에 대한
건전한 자세
탁월한
대화능력
장애에 대한
수용적 자세
타인을
도울 의지

동료상담가 훈련


자립심을 갖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대한 책임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기에
일반상담기법 뿐만 아니라 자립생활의 이념, 장애인의 주체의식을 강화시키는 기법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서비스
입주대상 등록장애인 중 현재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둔 장애인
입주자격 · 장애인시설 퇴소자
· 학대, 방임, 가정폭력 등 긴급 대피가 필요한 장애인
· 독립세대가 아닌 부모와 거주하는 장애인으로서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
신청기간 연중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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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문의 :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 055-38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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